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100억원 대여
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에 운영자금 100억원 대여
  • 편집국
    편집국
  • 승인 2020.03.13 17: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시아나항공[020560]은 자회사인 에어서울에 100억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해줬다고 13일 공시했다.

대여기한은 9월 11일까지다. 이자율은 4.6%다.

아시아나항공은 에어서울이 보유한 금호산업[002990] 대여금 채권을 담보(질권)로 설정했다.

원리금 상환은 만기일시상환으로 하되 금호산업이 에어서울에 대여금을 상환하는 경우 대여금 상환 당일 조기 상환하기로 했다.

앞서 금호산업은 작년 3월22일 에어서울에서 차입한 200억원 중 100억원을 일부 상환하고 남은 차액의 상환을 1년 연장한다고 지난 10일 공시했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