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에 론칭한 건성피부 전문 브랜드 문비하인드 클라우즈(이하 문비클)가 송파구와 함께 해당 구 취약계층에 3,000개에 해당하는 제품을 기부하여 훈훈함을 더했다.

문비하인드 클라우즈 담당자는 “이제 신생기업이라 많은 마케팅 투자를 해야 할 때이지만 경제가 어려울 때 서로 나누는 일에 동참하는 것에 우선순위를 두어야 한다는 회사내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나눔을 더했다”라고 밝혔다.

제품은 송파 푸드마켓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 복지 전달체계에 따른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에 기부되었으며 앞으로 브랜드의 정책에 따라 사회 초년생, 취업준비생, 임산부, 출산 후 복귀하는 직장인 등에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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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