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 이달부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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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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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3.1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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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미술관·복지관·체육센터 등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공공건축물의 품질을 높이기 위해 지자체 최초로 '지역 공공건축지원센터'를 이달부터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센터는 공공건축물 사업의 방향을 결정하는 토대가 되는 초기 단계인 '건축기획' 분야를 전담한다. 시, 자치구, 사업소가 발주하는 공공건축물 사업에 대해 사업 필요성 검토, 사업계획서 사전검토, 발주방식·디자인 관리 등을 수행한다.

센터는 서울시 도시공간개선단에 설치됐으며, 지난달 24일에 국토교통부로부터 개정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과 그 시행령에 따른 지정 승인을 받았다.

서울시 각 사업부서, 자치구, 산하기관은 공공건축물 사업계획에 대한 사전검토를 센터에 의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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