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집창업·포차창업 프랜차이즈 '79대포'는 최근 2020년 1분기 최우수 가맹점 및 우수 가맹점을 선정해 각각 매장지원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점주들에게 매장 운영 노고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하는 것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 경영을 적극 실천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인 셈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매장지원금 지원이 더욱 업그레이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우수 및 우수 가맹점 선정 기준은 매장 관리 상태, 고객 만족도 등이다. 2020년 1분기 최우수 가맹점은 '안양메가크리아점', 우수 가맹점은 '부산명지국제점'이 선정돼 각각 100만원, 50만원을 지원받았다.

79대포는 올해 2분기부터 '골목대장 프로젝트' 타이틀로 고객 만족 및 QSC(품질, 서비스, 청결) 관리 우수 매장 위주로 우수가맹점을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기존의 최우수, 우수 대신 별을 부여해 누적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개편한다. 분기마다 가맹점을 평가하는 가운데 선정된 매장에 한해 1개의 별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누적 기준으로 별 1개는 물류지원금을, 별 2개는 200만원 상당의 제주도 2박 3일 여행을, 별 3개는 발리 3박 5일 여행을 각각 지원한다. 이와 함께 선정 매장을 위한 맞춤 제작 현판도 수여한다. 이처럼 가맹 관리에 특화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전국 79대포 가맹점이 지역 별 매출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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