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에 불이 나서 소방당국이 진화 중이다.
연기가 수십 미터 치솟았다는 증언과 함께 인명피해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소방차가 30여 대 출동한 가운데 화성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11시 20분쯤 삼성전자 반도체 화성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현재 소방차 등과 인원 80여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소방당국은 인명 피해 등 피해규모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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