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O "韓日 상호 입국제한 조치 우려...코로나는 공동의 적"
WHO "韓日 상호 입국제한 조치 우려...코로나는 공동의 적"
  • 조연태 기자
    조연태 기자
  • 승인 2020.03.07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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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태 기자]세계보건기구 WHO가 한국과 일본이 상대 국민의 입국을 제한한 조치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WHO는 코로나19는 공동의 적이라며 모든 국가가 화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러면서 WHO 정치 싸움 대신 생명을 구하는 노력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WHO는 진단 테스트에 대한 검토와 승인 신청 40건을 접수했고, 현재 백신 20가지와 많은 치료제가 개발 또는 임상시험 중에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시험 중에도 효과가 입증되면 약품이 공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감염 속도를 늦추는 것이 생명을 구하고 연구개발에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는 길이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편 영국 정부는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검사방법 개선에 약 700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전 세계 확진자수가 10만 명에 이른 가운데, 특히 이란에서는 하루 사이 확진자가 천 2백여 명이 늘어 전체 환자수가 4천7백여 명이 됐다.

이란에서 일일 기준 가장 많은 증가폭이다.

세계보건기구는 모든 국가가 바이러스 억제 정책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야 한다며 진단하고 격리하고 돌보고 모든 접촉을 추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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