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기자]중앙방역대책본부는 6일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 환자가 309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누적 확진자 수는 모두 6천593명이다.
중대본의 발표에 따르면 오늘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오늘 0시와 비교해 309명 증가했다.
방역 당국이 공식 발표한 확진자 중 사망자는 오늘 0시 기준으로 모두 42명이었다.
대구시가 이날 새벽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80대 남성이 사망했다고 밝혀, 사망자는 모두 43명으로 늘었다. 이 남성은 평소 고혈압과 당뇨 등 기저 질환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어제(5일) 하루 완치 판정을 받고 격리 조치가 해제된 사람도 20명 늘어 모두 10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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