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보리 "北 발사체 관련 긴급회의 개최 조율"
유엔 안보리 "北 발사체 관련 긴급회의 개최 조율"
  • 고 준 기자
    고 준 기자
  • 승인 2020.03.0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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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준 기자]일본 교도통신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북한이 지난 2일 발사체 2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현지시각 5일 비공개 긴급회의를 여는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안보리 소식통을 인용해 영국과 프랑스, 독일이 회의 개최를 요청했다고 전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2일 강원도 원산 부근에서 동해상으로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

고노 다로 일본 방위상은 3일 각의 후 기자회견에서 북한의 발사체에 대해 "작년 11월 28일 등에 발사한 것과 같은 계열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북한 관영매체인 조선중앙통신은 발사체와 관련,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선 장거리포병부대의 '방사포' 발사 훈련을 직접 지도했다고 같은 날 보도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현지시각 3일 워싱턴DC 인근 국립보건원 백신연구센터를 방문한 자리에서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한 반응은 무엇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단거리 미사일에 반응하지 않는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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