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빠른 확산속도 탓에 소비자들은 1회용 마스크나 손 세정제 등의 제품을 구매하고 있으나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해 해당 제품들의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소비자들의 니즈에 따라 차량용 에어컨필터 전문 기업 린플러스의 한규식 대표가 '디블럭 천연 멀티 살균소독제'를 출시했으며, 이와 함께 와디즈 펀딩을 약 1달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한규식 대표는 “코로나19 때문에 소독, 방역부터 항시 착용하게 되는 마스크까지 모두 중요한 물품이지만 품귀현상이 계속되고 있다." 며, "디블럭 천연 멀티 살균소독제는 탈취 기능뿐만 아니라 세정, 살균 기능까지 하고 있다. 100% 천연 살균소독제라서 피부에 닿아도 되기 때문에 손소독제 대용으로 사용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최근 물품 수요가 급증하면서 손소독제나 마스크의 가격이 올랐다. 특히 손소독제는 외출을 하거나 음식을 섭취할 때, 여타 물건을 만지고 난 뒤에는 한 번씩 사용해 줘야 하는데 가격 탓에 그렇게 꼼꼼히 소독하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피부 소독만 가능하기 때문에 착용하고 있던 옷이나 신발, 가방 등의 물건은 소독할 수가 없다." 며, "디블럭 멀티 살균소독제는 신발이나 옷, 피부나 실내 어디든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이런 다용도 제품을 사용하면서 더 꼼꼼하게 소독할 수 있으셨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해당 제품은 화학합성물질을 전혀 첨가하지 않은 100% 천연 살균소독제로, 알코올이나 독성, 자극, 화학물질이나 방부제가 함유되어 있지 않는 5무의 특성을 나타내는 제품이기 때문에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살균소독제이며, 세정과 살균 탈취의 기능을 모두 가지고 있는 제품이라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업체 관계자는 "디블럭 천연 멀티 살균소독제는 지난번 살균력 시험에서 99.9%의 살균력을 인정받았다." 며, "피톤치드 향으로 솔향이 나게끔 제작해서 소비자들이 상쾌함과 동시에 소독 효과를 볼 수 있다. 또 자극적인 성분을 모두 배제했기 때문에 피부에 사용해도 무방할 정도로 천연적인 제품"이라고 말했다.
살균의 기능과 더불어 탈취, 소독 용도로도 활용해볼 수 있는 해당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디블럭'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에 감염된 확진자는 3월4일 오전 9시 경을 기준으로 4,812명, 사망자는 28명으로 외국인의 국내 입국 금지 조치 등의 정부 조치가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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