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미래통합당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은 27일 공천관리위원회 위원 구성을 완료하고 비례대표 후보를 내주부터 접수한다고 밝혔다.
미래한국당 공관위 공병호 위원장은 27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원장을 비롯해 위원으로는 조훈현 사무총장, 전현숙 전 MBC창사 50주년 기획단 부단장, 김동헌 고려대 경제학과 교수, 박지나 한의사, 소리나 변호사, 권혜진 세종이노베이션 대표 등 7인으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어 “비례대표 후보는 내주부터 접수를 착수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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