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영 기자]'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69명 추가로 확인돼 누적 확진자가 1,146명으로 늘어났다. 이로써 국내 확진자 수는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오전 9시 기준,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169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총 1,146명이며 이 가운데 대구·경북 확진자가 153명"이라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지역별로는 대구가 134명, 경북이 19명, 부산 8명, 서울 4명, 경남 2명, 인천 1명, 경기 1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총 11명이며다. 어제 추가로 확인된 11번째 사망자는 875번째 확진자인 30대 몽골인 남성으로 사망 원인은 조사 중이다.
현재까지 확진자 가운데 완치 판정을 받고 퇴원한 사람은 22명이다.
확진자를 제외하고,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모두 44,981명이며, 이 가운데 28,247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다. 16,734명에 대한 검사는 진행 중에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