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남구 관내 버스승강장 251개소 방역소독활동 전개

울산남구새마을회(회장 정대식)는 24일 오후 16시 울산 남구새마을회관에서 구 및 동협의회장과 부녀회장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마을방역봉사대’ 발대식을 개최했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지난 22일‘코로나19’확진자가 울산에 첫 발생하고 24일 추가로 발생하여 지역 사회로 감염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긴급히 남구보건소와 협의하여 남구새마을지도자 70여명을 중심으로 ‘새마을방역봉사대’를 조직하여 방역용품을 전달받고, 방역활동에 대한 예방수칙에 대한 기본교육을 받았다.
새마을방역봉사대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3시간 동안 남구 관내 14개동 251개 버스승강장에 주위 방역소독 활동을 시작하게 되며‘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정기적으로 방역활동을 전개하게 된다.
새마을방역봉사대를 이끌고 있는 심용덕 새마을지도자남구협의회장은“울산시민의 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는‘코로나19’를 하루 빨리 종식시키기 위해 방역활동에 앞장서게 되었으며 시민들이 마음 놓고 대중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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