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정의당·민중당 소속 의원 14명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시행에 들어간 개정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률(산업기술보호법)’에 대해 법안 처리 과정에서 국민 건강권 보호에 치명적인 독소조항을 걸러내지 못했다며 “재개정해 바로 잡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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