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신석재는 지난 2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박 3일 동안 여수시 디션리조트 중회의실(에메랄드홀)에서 ‘2020년 일신석재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일신석재 김학선 대표를 비롯한 지역 본부장, 최영기 팀장,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샵은 회사 목표를 모든 임직원이 공유하고 이에 대한 팀별 과제를 설정, 목표 달성의 결의를 다지는 일신석재 주요 년 행사이며, 고객과 임직원의 이타적인 관계 역량을 신장시키고, 원리강론, 시상식, 본부별 2020년 사업계획발표, 외부 강사 강연(유튜브 마케팅하기),
유럽 석재업계 정보공유, 중국 석재업계 정보 공유, 부서간의 소통, 물류센터와 부서간의 소통, 공사본부 업무 진행 플로우, 팀별 소개 및 2020년 각오다짐의 주제로 진행됐다.
한편 이날 참석한 김수연 강사는 “장기 저성장 국면과 1인 가구의 확대로 제품 구매 트렌드가 변화하면서 회사 구성원들이 서로 믿고 의지하는 소통 관계 정립, 의사소통 개선, 구성원 각자의 임무인식 등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과 작업 성취도를 높인다”며“현재 기업조직은 문화가 다르며 점점 일원화돼가는 경향을 보이지만 리더십 교육으로 생각의 차이와 다름, 존중을 되돌아 생각해보게 하고 더 나아가 오늘 배운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으로 회사가 나날이 번창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일신석재는 석재자원이 창출할 수 있는 가치에 대해서 늘 고민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여 석재분야를 넘어 종합 건자재 분야에 최고의 브랜드를 가진 회사로 성장하기 위하여 도전하고 있으며, 직접 채석한 원석 및 유럽, 남미,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대리석과 인조대리석 등을 판매하고 있는 종합유통 건자재 업체로 발돋움해 나아가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일신석재 김학선 대표는“요즘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B2B 기업과 기업도 중요하지만 B2C 기업과 소비자를 연결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소통을 통해 주문 매개체로
또 하나의 소통의 장으로 올해는 꼭 유튜브를 활용한 회사의 정보 및 소식을 전담직원을 채용하여 소비자-지점-본부-본사 모두 win-win 할 수 있는 소통 공동체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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