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포체류지원센터, 코로나 19 마스크 나눔 행사 개최
동포체류지원센터, 코로나 19 마스크 나눔 행사 개최
  • 이준규
    이준규
  • 승인 2020.02.19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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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0일 대림동 소재 동포체류지원센터(대표 박옥선)에서 최근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 나눔 행사가 열렸다.

법무부부 지정 중국동포체류지원센터 박옥선대표는 “지난 번 법무부 서울출입국외국인청과 영등포 대림동 일대에서 함께 벌였던 코로나 19예방수칙 홍보활동 당시, 행인들이나 마스크를 착용하지 못한 분들을 너무 많이 보았는데 이 이유를 물어보니 마스크를 구할 수도 없을 뿐만 아니라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 때문에 살 수가 없어서 착용하지 못했다는 얘기를 들었고 이에 이번에 꼭 마스크를 충분이 후원받아 주변 분들에게 나눠 드리고 싶었다."고 전했다.

그는 여러 기업들을 찾아가 끈질기게 기부 요청을 했고 그 결과 동대문 비발디 면세점에서 FDA인증 일회용 마스크 10,000장을 기부 받을 수 있었다고 했다.

중국동포체류지원센터는 기부 받은 마스크 10,000장을 중국동포들이 많이 살고 있는 서남권지역 일대와 각 동포 단체장들, 대림동 일대 주민 분들과 나누고 싶어 나눔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 날 행사에는 14개 단체장들이 참여했는데 단체장들은 "지금같이 마스크가 귀중한 시기에 마스크를 구할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각 단체장은 돌아가서 다른 단체의 필요한 많은 분들에게도 마스크를 전달해 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단체는 총 14개 단체로서 1만장의 마스크는 (사)CK여성위원회(200개), 전국 귀환동포 총 연합회(1,000개), 대림 국제학원(400개), 행복 경로당(200개), 한민족 연합회(200개), 한중 다문화 봉사회(1,200개), 동포세계신문(400개), 가리봉 자율 방범대(800개), 한국 예술인협회(200개), 다사랑 운동본부(1,000개), 영등포구 외국인 자율방범대 1.2.3대(1,200개), (사)한국범죄 퇴치 운동본부(400개), 한중포커스신문(600개),재한동포 애심간병인 총연합회(800개)에 골고루 전달되었다.

배포 후 남은 나머지 마스크는 매주 동포체류지원센터 직원들과 함께 대림동 일대를 돌아 다니며 주민 분들에게 전달해 드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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