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인영, "코로나 극복 위해 노력해야...서민경제 활력 되살릴 것"
이인영, "코로나 극복 위해 노력해야...서민경제 활력 되살릴 것"
  • 모동신 기자
    모동신 기자
  • 승인 2020.02.1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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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비판 칼럼 고발 논란...국민들 목소리 무겁게 받아들여, 송구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8일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8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정치권의 노력을 촉구했다.

이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코로나 사태로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과 자영업을 위한 세무 지원에 착수했고, 금융지원도 시작했다며, 침체된 서민경제의 활력을 되살려 내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원내대표는 "국회에 계류돼 있는 검역관련 법안과 지역상권 상생발전법, 어린이 교통안전법 등 민생법안의 신속한 처리를 강조하면서, 야당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한편 이 원내대표는 탄핵 당한 자유한국당이 옷만 갈아입은 미래통합당과 그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이 원내대표는 "국민 여러분이 '정치 백신'이 되어 달라"며 "자유한국당이 급조한 미래한국당은 독자적인 당원도, 독립적인 정강과 정책도, 자립적인 사무실도 없는 종이정당이고, 창고정당이며, 위장정당이고 한 마디로 가짜정당"이라고 정면으로 비판했다.

이어 "정치기획은 헌법과 법률이 정한 정당정치의 근간을 뒤흔드는 ' 참 나쁜 정치'이며 한국 정치사에 두고두고 오점으로 남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미래통합당 황교안 대표는 방송 인터뷰에서 가짜정당 '미래한국당'이 총선에서 20엇 이상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는데 이것은 참 나쁜 정치선동'"이라고 힐난했다.

이 원내대표는 최근 민주당 비판 칼럼을 고발했다 여론의 비판이 일자 고발을 취하한 것과 관련해서는 "더 넓게 포용해야 한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집권여당의 원내대표로서 심려를 끼쳐 송구스럽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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