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용 칼럼] 자극적인 영상없이 유튜브 구독 및 조회수 늘리기
[최재용 칼럼] 자극적인 영상없이 유튜브 구독 및 조회수 늘리기
  • 최재용
    최재용
  • 승인 2020.02.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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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부터 80대 어르신들까지 전 국민이 1인 미디어 유튜브에 관심이 많은 시대에 유튜브 로 수익을 내보겠다고 자극적인 가짜뉴스 영상을 올리는 일부 유튜버들이 있어서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이런 것을 인터넷 은어로 ‘어그로를 끈다고 한다. 영어단어 ‘aggravation’에서 왔다는 게 정설이다. 도발, 약 올리기라는 뜻을 지닌다하지만 이런 자극적인 영상으로 구독자와 조회 수를 늘린다고 해서 광고 수익이 생기는 것은 아니다.

 

영상을 보고 불쾌감을 느낀 시청자들이 지속적으로 신고를 하면 해당 영상을 검토해서 유튜브 계정에 대한 폐쇄 조치가 내려지기도 한다.

 

요즘 유튜브 강의 때 수강생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유튜브 구독자 및 조회수 늘리기 위한 방법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좋은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아낌없이 주겠다는 진정성 있는 마음으로 영상을 올리는 것이다.

유튜브 에서 성호육묘장을 찾아보면 인사이트를 얻을 것이다.

 

둘째, 영상을 꾸준하게 주기적으로 올리는 것이다.

지금 바로 다이어리를 꺼내서 일주일에 몇 번 올릴 건지 무슨 요일 몇 시에 올릴 건지 적어보라. 그리고 어떤 내용을 올리고 싶은지도 적어보라.

 

셋째, 시청자들이 관심 있게 검색할 만한 제목을 쓰고 댓글로 소통한다.

요즘 검색 트렌드가 네이버, 다음, 구글 등 포털 검색 사이트에서 유튜브로 이동되는 추세이다.

 

따라서 시청자가 검색할만한 키워드를 찾아 제목을 쓰고 그에 맞는 양질의 영상을 올린다. 시청자들에게 질문도 하고 댓글로 소통하면 구독자도 늘고 애청자가 될 것이다.

 

칼럼니스트 소개 

최재용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교수

한국1인미디어산업협회 회장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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