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진 기자]지난 1일, 중국 우한에서 2차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한 교민들이 16일 오전 격리 생활을 마치고 퇴소했다.
이날 오전 10시쯤 충남 아산 경찰 인재개발원에 머물던 우한 교민 333명과 보호자 1명은 간단한 퇴소 절차를 거쳐 모두 귀가했다.
퇴소한 교민들은 이틀 전 진행된 최종 검체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앞서 어제는 1차 전세기로 귀국했던 우한 교민 366명이 집으로 돌아갔다.
3차로 입국한 교민 가운데 147명과 보호자 1명을 포함한 148명은 지난 12일부터 경기도 이천 국방어학원에서 격리 보호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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