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더불어민주당 신창현 의원이 현역 의원 중 처음으로 4·15 총선 공천에서 탈락했다.
신 의원은 16일 "납득하기 어려운 결정이라 최고위원회에 재검토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신 의원은 이날 문자메시지 입장문에서 이렇게 밝힌 뒤 "재심 결과가 달라지지 않아도 당의 결정에 승복하겠다"고 덧붙였다.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어제 신 의원 지역구인 경기 의왕·과천을 전략공천 지역으로 지정해 사실상 신 의원을 공천에서 탈락시켰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