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격책 창세기에 기록되어있는 구원의 상징인 노아의 방주가 미국 켄터키주에 이어 한국에 세계에서 두번째로 건립하기위해 타당성검토에 들어갔다고 전했다.
미국 노아의 방주는 2016년 7월 7일 10,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장을 하였고, 약 6년여의 공사기간을 거쳐 1,100억원의 공사비의 대부분을 헌금으로 마련 완공하였고 지금은 매년 약 500여만명의 관람객유치에 성공, 주정부의 수익원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전했다.
국내 모 업체에서는 물이 있고 숙박시설등 기반시설이 되어있는 지역을 선정하여 한국에 세계 두번째 노아의 방주를 성경의 기록을 재연하여 건립을 목표로 하고 있고, 구약테마파크와 신약테마파크등을 함께 조성하여 관람객들의 시야를 넓히고, 청소년 수련 및 해외관광객 유치에 자신감을 피력했다.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연간 300만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가 가능하고 관광객 유치에 따른 지역의 고용창출 효과와 경제적인 효과는 미국 켄터키주에서 이미 검증되었다고 전하며, 한국에 노아의 방주를 건립하는것은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현재로서는 3~4곳의 후보지를 두고 타당성검토를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 2월말경에는 최종 후보지를 결정, 인허가에 관련된 업무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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