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운동에 대해 의견을 묻는 설문에 59%가 "미투 운동이 지나치다."고 답하고 있어 변화된 여론을 나타내주고 있다.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가 보상형 콘텐츠플랫폼인 메이벅스(maybugs)에 의뢰하여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미투 운동에 대한 여론의 변화를 확인하고자 기획되었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최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 반드시 로그인 한 회원들에 한해서 응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선택 후 짧은 의견을 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미투 운동에 대하여 '더 장려해야 된다."와 '너무 지나치다' 중에 택1하도록 한 이번 설문조사는 보상형 플랫폼인 메이벅스(maybugs)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30일부터 노출되고 있다. 

현재 59%가 미투운동이 너무 지나치다는 답변을 하고 있다.  41%는 더 장려해야 된다는 의견을 냈다. 

메이벅스 관계자는 "설문에 참여하고 싶은 분은 메이벅스 모바일에서 바로 참여할 수 있고, 참여에 따른 보상도 톡톡히 받을 수 있다."라면서 "매일 다양한 질문으로 온라인 회원들의 즉각적인 반응으로 트렌드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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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