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지난해 북한에 정제유 총 2만2천739t을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4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국은 지난해 적게는 478t(1월)에서 많게는 3천117t(10월)의 정제유를 매달 북한에 공급했다.
러시아의 대북 정제유 공급량은 지난해 11월 통계까지만 공개됐다.
유엔 안보리 대북제재 결의(2397호)에 따르면 1년 동안 전체 유엔 회원국이 북한에 제공하거나 판매할 수 있도록 허용된 정유제품은 총 50만 배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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