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정의당 국민먹거리안전특별위원회·농민위원회-시민단체가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부 신규급식 시스템 강행 철회를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여한 정의당과 급식운동단체 및 학부모단체 등은 “지난해 2019년 11월 교육부는 기존에 학교에서 사용하고 있던 시스템을 중단시키고, 「나이스 신규급식시스템」 적용을 한 바 있다.”면서 “일선 영양교사와 급식운동 진영, 학부모 단체 등은 교육부가 현장에서 나타난 문제에 대한 의견 수렴 및 해결 없이 일방적으로 강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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