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오전 4·15 총선 15번째 영입인재로 영화 '우생순'(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실제 주인공 임오경 전 핸드볼 국가대표 감독을 영입하고 했다.
문화체육계 인사로는 첫 번째 영입 케이스인 임오경 감독은 고등학교 2학년 재학 중 핸드볼 국가대표에 발탁되어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1995년엔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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