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민중당 김배곤 후보가 22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1대 총선에 ‘용인 정’선거구에 출마선언을 하고 있다.

김 후보는 “용인시 대학생 반값들록금 제정조례 청구인 대표로 3개월 동안 11,186명의 용인시민으로부터 서명을 받아 용인 최초로 주민조례를 청구했다”면서 “이제 대한민국의 근본적인 변화를 불러오기 위해 21대 총선에 출마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첫째, 특권층이 향유했던 불공종한 자산을 재분배하여 노동자 서민에게 다시 돌려주어야 한다. 둘째, 주한미군 주둔비를 한 푼도 줘서는 않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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