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3년간 화재로 56명 죽거나 다쳐…피해액은 480억원
인천 3년간 화재로 56명 죽거나 다쳐…피해액은 480억원
  • 이미희
    이미희
  • 승인 2020.01.18 10: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소방본부 2017∼2019년(3년간) 관내 대형화재 분석 결과

   

 

 인천지역에서 최근 3년간 발생한 36건의 대형화재로 56명이 죽거나 다치고, 487억원의 재산피해가 난 것으로 집계됐다.

    인천소방본부는 2017∼2019년(3년간) 관내 대형화재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대형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장소는 산업시설로 22건이다. 다음으로는 판매업소 6곳, 공사장 4곳, 기타 4곳 순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구와 남동구가 각각 11건씩 발생해 대형화재가 가장 많이 발생한 지역으로 조사됐으며 중구가 4건으로 뒷순위를 차지했다.

    월별로는 12월부터 다음 해 3월까지 22건이 발생해 난방기기 사용이 잦은 겨울철에 대형화재가 집중된 것으로 조사됐다.

    인명피해는 남동구가 23명(사망 9명·부상 14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서구가 13명(사망 1명·부상 12명)으로 그 다음 이었다.

    김광수 인천소방본부 화재조사팀장은 "이번 통계를 바탕으로 예방대책을 수립하고 화재 대응 훈련을 시행해 시민들의 피해를 줄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인천소방본부에 접수된 신고 건수는 58만5천136건으로 하루에 1천603건, 54초마다 1건씩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이 증가한 신고내용은 '자연재해'로 2천563건이 접수돼 2018년 132건에 비해 무려 1천841%가 증가했다.

    인천소방본부는 지난해 잦은 태풍의 영향으로 해당 신고가 많이 늘어난 것으로 보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제 세계적인 미디어로 발돋움하겠습니다.
귀하의 귀한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로이터통신 보다 영향력 있는 미디어를 만드는데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대표 : 문성준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399-2548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최기식 변호사 (前 서울고등검찰청 부장검사, 대구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 차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1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