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검색, 1위 네이버 2위 구글
뉴스검색, 1위 네이버 2위 구글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20.01.17 11: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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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검색을 위해 즐겨찾는 포털사이트가 어딘지를 묻는 간단한 질문에서 60% 이상이 네이버라는 응답을 내놨다.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가 보상형콘텐츠플랫폼인 메이벅스(maybugs)에 의뢰하여 실시한 이번 설문조사는 최대한 유의미한 결과를 유도하기 위해 반드시 로그인 한 회원들에 한해서 응답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선택 후 짧은 의견을 쓸 수 있도록 했다. 

"뉴스검색은 어디서 하나요?"를 묻는 질문은 메이벅스 회원을 대상으로 지난 1월12일부터 노출되고 있다. 사이트에 로그인 한 회원 중에 응답 의사가 있는 회원에 한해 1인 단 1번의 응답만 가능하도록 했다. 

2위는 구글이 차지했다. 

참가자들의 평도 이어졌는데 아직까지는 뉴스검색을 위해 네이버를 습관적으로 가장 많이 이용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룬 가운데 구글이 그 뒤를 이어 새롭게 많이 이용한다고 밝혔다. daum에 대한 의견은 없었다.  

한편 메이벅스 관계자는 "메이벅스는 이번 뉴스검색 선호도 조사와 마찬가지로 매일 다양한 한두가지 질문으로 온라인 상의 트렌드를 분석한다는 방침이며, 설문에 대한 응답자들의 개별 의견은 메이벅스(maybugs) 사이트에서 볼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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