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감사실장 이필형)는 지난 15일 청렴감사부 공호민 부장, 김유진 차장과 함께 나주시 이창동에 위치한 꿈여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2020년 경자년 설을 맞이하여 백설 센터장을 비롯 센터아동 들과 함께 이웃사랑나눔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필형 감사실장은 아이들에게 “나에게 처해진 현실을 탓하지 말고, 꿈과 희망을 갖고 열심히 노력 하다보면 언젠가 자기가 원하는 위치에 오를 수 있다” 라고 말하며 아이들에게 꿈과 자신감을 심어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50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농어업과 식품산업이 첨단 융복합산업으로 발전하고 우리 농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며, 농수산식품산업진흥을 통해 국민의 안정적인 먹거리 확보와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데 노력하고 앞장서며 믿을 수 있는 농업, 국민의 신뢰를 받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핵심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국민의 기업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한 경자년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 및 지역아동센터 등 기업과 기관이 협력관계를 유지하며, 단발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는 든든한 멘토가 되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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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재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