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헌 기자]13일 오후 1시 35분쯤 경기도 시흥시 시화공단에 있는 화학 물질 제조 공장에서 불이나 30여분 만에 모두 꺼졌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화학구조 인력과 장비 등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화학 물질 보관 탱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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