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주가 지나가고 있다.
‘시니어 실버가 즐거워야 대한민국이 행복해집니다’라는 모토로 스마트폰 활용교육과 강사양성에 힘쓰고 있는 SNS소통연구소(소장, 이종구)에서는 다양한 강의가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2년 전 발족하여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 스마트소통 봉사단의 신년회겸 69회차 정기교육이 지난 7일 대학로 교육장에서 실시 되었다. 연말연시 모집했던 2기 단원들도 함께한 수업이어서 큰 의미가 있었다. 기존의 1기 단원중에는 스마트폰을 배우기 위해 연구소의 문을 두드렸다가 배우면 배울수록 재미있고 지인들과 공유하고 보람을 느끼면서 스마트폰 활용강사의 꿈을 꾸고 강사로서의 첫걸음을 내디딘 멤버들이 많이 있다.
봉사단원이 되어 계속되는 교육과 봉사에 참여하면서 실력향상은 물론 강의법을 연마하여 자신감을 키웠고 드디어 메인 강사가 된 것이다.
메인 강의를 하면서 또 다른 봉사단원들과 함께 수업을 진행하며 함께 성장해 가고 있다.
이번에 2기로 10여 명이 새로 입단을 했고 신년회인 만큼 서로 자기소개도 하고 봉사단원으로서 어떻게 활동해 갈 것인지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이날의 수업은 첫째 스마트폰 활용 교육 시 꼭 전달해야 할 내용 점검하기, 둘째 스마트폰 교육 강사로서 꼭 알고 행동하여야 할 내용 점검하기, 셋째 스마트폰 기본 환경설정 정복하기, 넷째 SNS 협업시스템 구축하기 등등 강사로서 꼭 필요한 내용을 공부하고 공유했다.
멀리 제주에서 신년선물을 가지고 온 여원식 제주지부장은. "매달 봉사단 수업은 꼭 참여하겠다" 며 "제주에서 스마트폰 활용교 육의 새바람을 일으키겠노라" 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봉사단원들은 서로 상생평생 하며 즐거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기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성장해 갈것을 약속하며 회식 시간도 가졌다.
2020 올 한해 스마트소통봉사단원들의 활약으로 변해갈 대한민국의 스마트폰 문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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