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과대주 거래량 반등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에는 네오크레마가 있다. 

2019년 11월 21일 고점 14,150원 대비 큰 폭으로 떨어진 네오크레마는 현재 1만원 안팎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네오크레마는 기능성 당 및 펩타이드 제품을 제조하는 기업인 네오크레마는 식품첨가물 등의 상품 유통을 주력으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최근 연속적인 개인 외국인 매집으로 45일선 지지를 따라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3) 정치인 테마주

최근 독자 정치활동을 시작한 이낙연 총리 테마주로 동양물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의도 정보라인에서는 외국인 및 기관이 500만주를 매수했다는 설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동양물산은 최근 3주만에 50%이상 수익률을 기록하여 가격 조정을 보이고 있으며 1200원대 지지를 받고 있어 상승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낙연 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어제 (문재인 대통령과의 정례)주례회동 직후 총리님도 이제 자기의정치를 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하셨다”고 말했다고 전한 바 있다.  

여의도 증권가에서는 "이낙연 총리와 동양물산의 관계는 이렇다하게 드러난 것은 없으나 동양물산 최도일 감사는 이낙연 총리와 동갑인 1952년생이며 광주제일고, 서울대 출신 동문으로 알려졌다."고 전하면서 "주가는 분위기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주가 움직임을 주의깊게 관찰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주식 전문가들은 "기술적 분석과 전문가의 분석은 어디까지나 참고자료로 이용하고 투자는 본인의 판단에 따라 합리적으로 해야 한다."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