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라임제약 (대표이사 현병용)은 지난 3일 본사(광주 동구 중앙로 211) 대회의실에서 시무식을 열었다. 이번 시무식은 본사 임직원 및 전국 지점의 지점장과 사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2020년의 힘찬 시작을 알리는 뜻 깊은 자리였다.
한국프라임제약은 전문의약품(ETC), 병원 의사처방 약품 전문 제조생산 판매를 하고 있으며 매년 30%대의 고 성장률로 제약업계의 평균 성장률보다 높은 성장률을 달성해나가고 있다. 또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를 시장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신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 외에도 ‘인류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한국프라임제약’이라는 슬로건 아래에 산학 R&D 협력으로 신약(개량신약, 바이오신약, 신약제제개발 등)개발에 총력을 다 해 일해 나가고 있다.
이번 시무식은 신년 초청특강으로 ‘스토리가 있는 행복한 오페라’를 통해 모두에게 친숙한 멜로디와 함께 따라 할 수 있는 ‘오페라 Gala’가 진행됐다. 오 솔레 미오, 축배의 노래를 다 함께 부르며 단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지는 ‘브랜딩 교육 및 마케팅 홍보 특강’에서는 유튜브와 SNS 등이 홍보에 미치는 파급력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진행한 정소영 강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SNS와 유튜브는 피해갈 수 없는 트렌드”라며 “행동하는 자만이 기회를 잡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3가지 조건 ‘최초, 최초, 유일’ 중 최소 하나를 충족해야 한다. 이중 한국프라임제약이 걸어가야 할 길은 어떤 것인지 다 함께 생각해보며 다시 한 번 기업의 목표를 다잡는 시간을 가졌다.
특강을 들은 양승철 전무이사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하는 미래전략에 SNS채널을 활용한 마케팅은 필수다. 기업 경영을 위해 임원과 사원들이 모두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이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SNS 교육을 진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강의에 참여한 SNS김민경강사는 “건강식품 및 화장품 연구개발이 주 사업인 기업에서는 제품에 대한 마케팅이 아주 중요하다. 오늘 특강 내용을 바탕으로 모두가 유튜브를 통해 자신을 위한 브랜딩을 시작하기 바란다”고 전했으며 SNS김수연강사는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한 한국프라임제약의 활약이 기대된다. 유튜브는 이를 위한 최고의 도구이다. 오늘 같은 마음가짐으로 함께 힘을 합쳐 글로벌 제약시장의 최고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밝은 미래를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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