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기자]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석 달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외환보유액은 한 달 전보다 13억 6천억 달러 늘어난 4천 88억 달러로 집계됐다.
한국은행은 미 달러화가 약세를 띠면서 유로화와 엔화 등 기타 외화자산의 환산가치가 늘어나 외환보유액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한국의 외환보유액 순위는 지난해 11월 말 기준으로 세계 9위를 유지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