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이사장 한창건)은 지난 26일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제4회 2019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을 개최했다.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은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핵심적 역할을 한 주요 인물, 기업, 단체들을 부문별로 선정하여 그간의 희생과 노고에 감사하며 마련한 시상식이다.
올해로 4회를 맞이하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의정 부문 대상 바른미래당 이찬열 위원장과 크리에이터 분야의 온웨이즈 유준호 씨를 비롯해 26개 분야 58명이 수상을 했다. 특히 사회교육 부문 대상으로 이종구 SNS소통연구소 소장이 수상했다.
이종구 소장은 지난 10여 년간 스마트폰 활용과 SNS마케팅 교육을 하며 인생 2막을 준비하려는 퇴직예정자들에게는 스마트폰활용지도사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교사들을 비롯한 직장인들에게는 스마트워크 환경을 구축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도록, 스마트폰이 익숙하지 않은 시니어 실버에게는 소통의 도구로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상공인들에게는 SNS마케팅 강의를 통해 나와 나의 상품을 홍보하여 매출이 늘고 방문객이 늘어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을 실습을 통한 강의를 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전국의 지부 지국장 체제를 갖추어 전국 어디서든 스마트폰 활용강의가 열리고 있으며 일반인들도 스마트폰 활용지도사1급·2급 자격증을 취득한 후 트레이닝을 거쳐 강사로서의 발걸음을 내딛을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의 스마트폰활용지도사들을 대표하여 받게 된 것이다.
이종구 소장은 ‘이제 스마트폰은 문화로 자리 잡았습니다. 많은 이들이 일상에서 업무에서 다양하게 활용하여 삶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인생2막을 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사)한국신문방송인클럽은 창립 25주년 된 중견 언론단체로서 신문‧방송‧온라인통신뉴스‧뉴미디어 등 국내 언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언론인들이 주축이 되어 국내외 언론분야 학술연구로 사회발전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