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봉옥 드레스북 대표 ‘해외 진출 시작한다’
심봉옥 드레스북 대표 ‘해외 진출 시작한다’
  • 장인수 기자
    장인수 기자
  • 승인 2019.12.23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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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봉옥 드레스북 대표

새로운 옷 정리 방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드레스북이 해외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봉옥 드레스북 대표는 “즐거운 영향력을 전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제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도 저희를 알릴 때가 되었다”고 말했다.

드레스북은 기존의 옷을 보관하는 방식을 획기적으로 변화해 인기를 얻고 있는 기업이다. 옷걸이에 거는 방식이 아닌 옷을 책처럼 세워 보관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하면 더 많은 양의 옷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기존에 옷을 개던 방식은 금방 옷이 흐트러지기 때문에 정리 자체가 어려워지게 된다. 이를 고려해 옷을 책처럼 세워서 보관하면 수납하는데 더욱 편리하다. 또한 크기와 형태가 다른 옷을 같은 크기, 모양, 방법으로 일목요연하게 정리할 수 있게 된다.

이러한 사업적인 도약은 심 대표 혼자만의 힘으로 이뤄낸 것은 아니다.고려대학교 오송창업보육센터에 입주한 이후 제작사를 비롯해 판로 개척까지 도움을 받았다. 이를 통해 평범한 가정주부였던 심 대표가 연 2500만 장을 판매하는 회사 대표로 거듭날 수 있었다.

드레스북 제품 이미지

드레스북은 홈쇼핑을 비롯해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꾸준히 판매 실적을 올리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향후 새로운 연계 상품을 개발해 고객에게 다가간다는 것이 심 대표의 목표다.

이에 대해 드레스북 관계자는 “국내 시장에서 카피 상품이 나오지 않도록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며 “연계 상품을 통해 고객에게 더욱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국내 판매 실적을 바탕으로 해외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해외 특허 출원중에 있어 등록만 된다면 바로 개별국 진입을 시도한다는 계획이다. 평범한 가정주부의 아이디어가 세계로 수출되는 수출품으로 재탄생하는 순간이다.

이를 위해 심 대표는 “생산비 절감을 비롯한 연계 상품 개발에 나서고 있다”며 “이를 통해 지식재산권 확립 등으로 해외시장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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