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제2회 아시아 리더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2019 제2회 아시아 리더대상’ 시상식 성황리에 마쳐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12.23 11: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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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최재용 원장 ‘4차 산업혁명 발전부분 아시아리더 대상’ 영광 차지
▲ 왼쪽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최재용 원장.

‘2019 2회 아시아리더 대상식글로벌비즈니스 CEO 퀸앤킹 선발대회가 모닝코리아뉴스, 유튜브 김일태화백 아트뱅크, 사임당세계총연합, 국제아이롱협회의 공동주최로 지난 20일 서울 강남뉴힐탑 호텔에서 열렸다.

 

그 중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인가 사단법인 4차산업혁명연구원 최재용 원장은 ‘4차 산업혁명 발전부분 아시아리더 대상수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수상식에는 각계각층의 칭찬주인공들과 명사, 인기 연예인, 유동근 방송연예협회 이사장, 김수미 배우, 이숙영 아나운서 등이 참석해 열기를 더했다. 이후 제2부에서는 CEO들의 상생과 협업으로 구성된 교류의 취지로 글로벌비즈니스 CEO 퀸앤킹 선발대회가 진행됐다.

 

특히 ‘2019 2회 아시아 리더대상은 세계 융합시대를 맞아 세계 속의 우리 민족 선열의 거룩한 정신을 기리고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예술, 언론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 글로벌 세계를 향해 나아가고 국가와 지역발전을 위해 탁월한 경쟁력을 발휘한 칭찬 주인공과 기업·기관이 수상 대상이다.

 

이번 시상식에서 ‘4차 산업혁명 발전부분 아시아리더 대상을 차지한 최재용 원장은 전국의 공무원, 기업인 및 학생들에게 다가올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또한 공유경제 플랫폼 중 하나인 유튜브 활용교육 명강사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근에는 세종사이버대학교 유튜버학과 교수로 임용돼 후학을 양성에 힘쓰고 있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시대 미래교육과 일자리 전문가로 한양대학교 최고경영자과정과 서대문구청, 국세공무원교육원에서 괴짜가 대한민국을 먹여 살린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쳐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그 내용을 살펴보면 김봉진, 마윈. 앨런머스크 이 3명 사업가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바로 괴짜라는 것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괴짜인재를 육성해야 하는데 우리나라의 교육시스템은 전진이 아닌 후진을 하고 있다.

 

수학을 잘하는 인재, 공학을 공부할 인재, 인문학을 공부할 인재들의 역량이 다른데 특목고, 자사고를 없애고 대학 정시모집을 확대한다고 한다. 모든 학생들이 국··수 교과목을 모두 잘해야 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수학이나 영어를 잘 못해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는 인재를 양성해야 한다. 취업해서 평범한 직장인이 되거나 공무원이 되는 게 장래 희망이 되기보다는 내가 좋아하는 일로 창업을 하겠다는 기업가가 장래희망이 돼야 대한민국 미래의 앞날이 보인다. 사회가 괴짜들을 인정하고 틀에 박힌 교육시스템 속에 가두려 하지 말고 그들의 개성과 창의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독려해야 한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은 더 좋은 환경 속에서 공부하게 하고 공부에 취미가 없는 학생들은 공부가 아닌 다른 분야의 전문가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하향평준화 보다는 뛰어난 인재들에게 더욱 더 예산을 투자해 인공지능전문가, 로봇전문가,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 전문가들을 양성해 그들이 창업을 하고 고용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이다.

 

향후 최재용 원장의 꿈은 국회로 진출해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으로 봉사하면서 4차 산업혁명 관련 규제개혁 입법안을 만드는 것이다. 그 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돼 대한민국을 4차 산업혁명 선도국가로 만드는 것이다라며 수상의 기쁨과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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