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스포츠마케팅으로 해외 브랜드파워 높여

대한민국 골프용품 대표 브랜드 (주)볼빅(VOLVIK/회장 문경안)이 오는 12월 20일 ‘2019 제2회 아시아리더대상식’에서 아시아 베트스파워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볼빅은 ‘Change The Color,Change The Game, Volvik’이란 캐치프레이즈로 그 동안 혁신적인 연구개발ᆞ공격적인 마케팅ᆞ우수한 선수의 골프단 운영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골프공과 골프용품을 생산하여 토탈 스포츠 브랜드의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볼빅은 2009년 이전에는 글로벌 브랜드인 타이틀리스트에 내수시장 70% 이상을 내주었으나, 지금은 국내 골프공 시장에서 타이틀리스트와 볼빅이 48%와 28%라는 양강구도를 이루고 있다. 

무엇보다 볼빅은 골프선수 후원과 골프대회 개최를 통한 마케팅에 투자, 매년 LPGA 우승자를 배출하는 동시에 LPGA대회 후원하는 스포츠마케팅으로 해외에서 브랜드 파워를 높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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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