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플랫폼에서 사람을 만나고 소비하는 시대다. 활성화 된 플랫폼에서 기존의 사업 외에 부수적인 소득을 위한 사업을 할 수 있다면 괜찮은 사업구조일 것이다.

(주)KMC 홀딩스(대표 양소선)는 인맥관리를 통해 소득이 되는 차세대 플랫폼으로 무점포 창업과 다양한 먹거리 플랫폼을 컨셉으로 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유통ᆞ프랜차이즈ᆞ쇼핑몰 3가지를동시에 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는 셈이다.

무점포 창업은 헬스&뷰티의 미래지향형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무점포 형태로 다양한 창업 지원이 가능하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 플랫폼은 프랜차이즈ᆞ자수정 상품ᆞ블록체인 비전으로 구분된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양소선 대표는 “이러한 컨셉을 통해 청년은 쉽게 온라인 가맹점주가 되고, 가정부는 스마트폰 하나로 창업이 가능하고, 퇴직자는 내손으로 여유롭고 풍요로운 노후 설계가 가능해진다." 라고 설명하면서 "직장인도 투잡이나 샵인샵 창업이 가능해 기존의 매장이 있어도 또 다른 자신만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추가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양 대표는 (주)KMC의 사업구조와 협력관계는 우선 KMC Holdings가 방문판매 사업과 헬스&뷰티 프랜차이즈, 자수정 상품유통, 블록체인 비즈니스(상장코인)를 담당한다고 밝혔다.

그리고 C.S Mining은 자수정 광산업ᆞ원석채굴ᆞ가공상품 제조ᆞ블록체인&디지털 화폐ᆞ생태계 담보력 제공을 맡는다.  그리고 SPURT Korea는 차세대형 실용 디지털 화폐와 디지털 화폐 생태계 조성과 HBiT 생태계 담보력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양소선 대표는 오는 20일에 개최되는 ‘2019 아시아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아시아기업경영인 대상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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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순배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