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용회복위원회(위원장 이계문, 이하 신복위)는 18일 서민의 경제적 회생 및 신용회복지원에 공로가 큰 금융회사 등 유관기관 임직원을 선정해 '2019 신용회복지원 공로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신복위는 매년 신용회복지원제도 및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금융회사 유관기관 임직원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다.
ㅇ 올해 공로별 포상대상 유관기관은 △채무조정안 동의율 우수기관 △소액금융기금지원 우수기관 △민간신용상담 우수기관 △신용교육 우수 전문강사 중 유관기관의 추천을 받아 포상 심의위원회의 심의 및 가결을 통해 그 공로를 인정받은 신한카드 이동근 차장 등 총 22명이 선정됐다.
또 '19. 12월에 출시한 스마트 애플리케이션(비대면상담서비스) 및 종이 없는 고객창구 새로미 스마트 창구시스템 구축사업에 공로가 큰 티시스아이티 등 회사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계문 위원장은 "유관기관 관계자들에 대해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서민의 경제적 재기를 지원하고 포용적 서민금융을 실천하기 위해서는 신용회복지원제도가 사회 안전망으로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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