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화 기자]청와대는 북한이 동창리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또다시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고 발표한 것과 관련해, 시험 내용 등을 정밀 분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며 "한미 정보당국 간에 정밀한 분석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다만 이번 북한의 발표와 관련해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회를 소집하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13일 밤 10시 41분부터 48분까지 서해위성발사장에서 또다시 중대한 시험을 진행했다"며 "전략적 핵전쟁 억제력을 강화하는 데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