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균 기자]신규 인터넷 전문은행의 예비 인가를 위한 본격적인 심사가 시작됐다.
금융감독원 외부평가위원회는 오늘(12일)부터 15일까지 인터넷 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을 한 '토스뱅크'와 '소소스마트뱅크' 두 곳에 대해 심사에 들어간다.
금감원이 위촉한 외부평가위원들은 프레젠테이션 심사와 주말 합숙 심사를 통해 자본금과 자금 조달 방안, 혁신성, 포용성, 안정성 등을 평가해 신청 기업의 인터넷 전문은행 적합성 여부를 판단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결론은 다음 주 월요일 금융위 회의에서 결정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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