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숙 기자]전국 주유소에서 판매하는 휘발윳값이 3주 연속 상승했다.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을 보면, 12월 첫째 주 휘발윳값은 전주보다 2.6원 오른 1ℓ에 천539.8원이었다.
경유 가격도 전주보다 0.8원 상승한 1ℓ에 천380.8원을 기록했다.
최근 상승세였던 국제유가는 다시 떨어져 우리나라가 수입하는 원유 기준인 두바이유는 1배럴에 61.4달러로 전주보다 2.1달러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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