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남 기자]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2일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에게 연동형 비례대표제와 공수처를 놓고 공개 토론을 하자고 제안했다.
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민주당 규탄대회를 열고 왜 공수처와 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면 안 되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며 이같이 말했다.
꼬한 같은날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민식이 법' 하나만을 처리하기 위한 본회의를 열자고 여당에 거듭 제안했다.
나 원내대표는 야당의 권한인 필리버스터를 막기 위해 여당과 문희상 의장이 본회의를 봉쇄했다며 원 포인트 본회의를 열라고 촉구했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