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효광중학교(교장 진영) 학부모회(회장 최영애)는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로 21일 동구 소태동 소재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아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기저귀 총 3,000장과 물티슈 3박스를 전달했다.
진영 교장은 “아래 광주효광중학교 학부모회는 학부모 역량교육, 학부모 대상 진로교육 등을 실시해 학부모들이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 교육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학부모회는 매월 학교 내·외부 환경정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학교 교육의 일원으로써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학부모 자치활동을 통해 학교 교육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을 펼친 최영애 학부모회 회장은 “작은 성의지만 자식을 기르는 부모 된 마음으로 광주영아일시보호소를 찾았는데 참 잘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해 학부모회가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이라면 적극 나서겠습니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광주효광중학교는 ‘참되고 슬기롭게’라는 교훈 아래 ‘배려하는 나, 함께하는 우리, 성장하는 학교 배움터’라는 교육비전으로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핵심역량을 키워주기 위해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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