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 닥터 노니 김시현 대표 고엽제 피해 3세 학교 방문 매달 장학금 전달
베트남 다낭 닥터 노니 김시현 대표 고엽제 피해 3세 학교 방문 매달 장학금 전달
  • 김진선 기자
    김진선 기자
  • 승인 2019.11.23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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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제평화와 봉사 국민대포럼’에서 해외 봉사부문 대상 및 국회의원 상 수상

베트남 다낭 닥터 노니 김시현 대표는 베트남 다낭에 위치한 퉁땀바우져 고엽제 피해 3세 학교를 방문해 워티투 교감 선생님에게 매달 장학금을 전달했다.

 

학생들은 할아버지가 고엽제에 피폭을 입은 후 아버지는 정상인이나 3세대에 고엽제의 후유증을 물려받은 안타까운 모습이다.

 

김시현 대표는 현재 제가 있는 곳은 베트남 다낭으로 이 곳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 제 힘이 얼마나 클지는 모르겠지만 힘이 닿는 한 최선을 다해 이들의 아픔을 나누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기를 희망합니다라며 또한 저의 이 일에 뜻을 같이하고자 하는 분들의 많은 손길을 기대합니다라는 말을 전했다.

 

김시현 대표는 15년 전부터 캄보디아 구호사업과 베트남에 소외된 계층을 위해 정기적으로 장학금과 생필품을 전달하는 등 베트남에 불고 있는 한류열풍과 한인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큰 몫을 담당하고 있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져서 국민 MC 송해 오빠 콘서트 ‘2019년 국제평화와 봉사 국민대포럼에서 송해 씨로부터 해외 봉사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며 국회의원 상 까지 받게 되는 겹경사가 이뤄졌다. 평생을 소외된 계층을 위해 일하고 건강사업에 매진하고 있는 그를 혹시라도 베트남을 방문할 기회가 있다면 그를 꼭 한번 만나보고 도움의 손길에 함께 동참하길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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