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시가 주최하고 (재)인천테크노파크가 주관하는 인천콘텐츠코리아랩(틈문화창작지대)이 오는 12월 11일까지(과정별 상의) 창작 프로그램 ‘창작아카데미 4기’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4기를 맞은 이번 창작아카데미에서는 ▲이모티콘 제작 ▲UX/UI 디자인▲독립 출판 ▲영상 제작 총 4개 분야의 교육이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이모티콘 과정’에서는 다양한 이모티콘 제작 교육과 마켓 등록 및 판매를 지원하며 ‘UX/UI 과정’은 기획부터 프로토타입 디자인까지 나만의 앱을 제작하는 전반적인 과정에 대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원고 작성과 출판 편집, 인쇄 등 나만의 책을 만들어 보는 ‘독립출판 과정’을 비롯해 영상 기획, 촬영 작업의 전반적인 교육과 1인 미디어 콘텐츠를 발굴하고 제작하는 ‘영상 제작 과정’이 개설을 앞두고 있다.
각 프로그램은 오는 12월 2일 이모티콘 제작 과정을 시작으로 12월 3일 UX/UI 디자인 강좌, 12월 9일 독립출판 강좌, 12월 16일 영상 제작 강좌까지 순차적으로 개강한다. 각 과정 별로 총 32시간의 교육으로 운영되며, 모든 과정은 예비 창작자/창업자 육성을 위한 실질적인 성과물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창작 아카데미는 분야별 창작 아이디어의 콘텐츠 구체화 기술과 맞춤형 이론 교육 등 집중 심화과정을 통해 콘텐츠 전문가를 양성하고 창업‧창직을 창출하는 프로그램이다. 문화상품 제작 및 융합콘텐츠 사업화 분야를 지원한다.
창작자, 예비창업자, 대학생 등 콘텐츠 분야의 기획, 개발, 창업 등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2월 11일까지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