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에 비핵화 대화 복귀 촉구...美, 대화의 문 열어놨다"
"北에 비핵화 대화 복귀 촉구...美, 대화의 문 열어놨다"
  • 전주명 기자
    전주명 기자
  • 승인 2019.11.19 15: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명 기자]북한이 연일 미국의 대북 적대정책 철회를 압박하는 가운데, 미 정부 관계자가 북한에 비핵화 대화 복귀를 촉구했다.

로이터와 블룸버그 통신 등은 익명을 요청한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오늘,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통신은 또 미 국방부 고위 관리가 "지금까지 그들의 태도는 도움이 되지 않고 있다"면서 "트럼프 행정부는 북한이 대화 테이블로 돌아오고, 비핵화 약속을 지키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앞서 북한은 김영철 북한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의 새벽 담화를 통해 대북 적대정책 철회 전까지 비핵화 협상은 "꿈도 꾸지 말라"며 트럼프 미 행정부를 향한 압박 수위를 더 높인 상태이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