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혁 기자]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면서 이번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주요 입시업체의 입시 설명회가 이어진다.
입시업계에 따르면 입시업체별로 이번 주말부터 다음달 7일까지 서울과 부산, 광주 등에서 잇달아 설명회를 열어 대학별 정시 예상 합격선을 비롯해 논술과 면접 대비 전략 등에 대한 상담 절차를 진행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수능 성적 발표 직후인 다음달 5일부터 7일 사이 전국 135개 대학이 참여하는 정시 대학입학 정보박람회를 열 계획이다.
한편, 서울시교육청 교육연구정보원도 다음 달 10일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회관에서 정시 설명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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