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Neoclassica]
피아니스트 신지호가 지난 5일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열린 단독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쳤다.
일찍이 티켓이 전석 매진된 이번 러시아 노보시비르스크 지역은 지난해 4월 첫투어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진행된 지역으로서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은 무대로 꽃다발과 선물들을 전해주고 전원 기립박수를 보내는등 열광적인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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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호는 이번 무대에서 현지 오케스트라와 함께 지난 1월과 7월에 러시아 현지에서 녹음한 새앨범 "The Momentist" 의 수록곡들을 선보였으며, 공연을 마친후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과 일일이 사진을 찍어주고 사인을 해주는등 팬들에 대한 사랑을 여실히 드러냈다.

[사진제공 = Neoclassica]
신지호의 해외 소속사 Neoclassica 대표 Danila Seliverstov에 따르면 5일 싱글앨범 'Marionette' 에 이어 7일과 12일 새앨범 수록곡들 중 일부를 월드와이드 할것이라고 전하며 신지호의 공식 홈페이지를 곧 오픈할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세계적으로 출시되어질 앨범 발매와 더불어 러시아뿐 아니라 세계 각국에 신지호의 데뷔무대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지호 국내활동을 맡은 배드보스컴퍼니는 신지호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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