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한, 활용 폭 높인 금비 기저귀 '와이드 매직 특대형' 출시
세한, 활용 폭 높인 금비 기저귀 '와이드 매직 특대형' 출시
  • 김승진
    김승진
  • 승인 2019.11.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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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세한(대표이사 김철환)'은 자사 성인용 기저귀 브랜드 '금비'의 와이드 매직 프리미엄 라인 특대형 제품을 신규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사이즈 및 품질이 업그레이드된 특대형으로 개발, 제조된 것이 특징이다.

이번 금비 기저귀 신제품은 기존 허리 권장 사이즈 대형 30~43인치에서 특대형 37~50인치로 최대치 기준 약 10인치가 늘어난 크기를 갖췄다. 이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서 인증 받은 연구개발전담부서의 실험 테스트를 기반으로 개발됐다.

특히 RE-WET(소변이 피부에 묻어나는 기준치) 실험에서 다른 금비 제품 대비 69.8% 덜 묻는 결과치가 나타났다. 또한 와상환자 보호자 및 요양보호사의 의견을 수렴하여 제품 허리라인에 신축성을 확보하는 차원에서 밴드 기능을 추가로 탑재했다.

세한 영업부 한일 차장은 "자사 브랜드 금비는 2014년도에 업계 최초로 와이드 매직을 개발하여 소비자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살폈다"며 "최근에는 소비자와 고객사의 요청으로 사이즈 및 물성을 업그레이드시킨 와이드 매직 특대형을 신규로 출시하였으며 올해 안으로 금비 기저귀의 품질력을 향상하기 위해 물성 업그레이드 및 시장 흐름에 맞는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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